개그우먼 허미영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허미영은 4일 오후 자신의 홈페이지에 “행복해야 할 결혼식인데.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허미영은 오프 숄더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의 우아한 자태가 눈길을 모은다.
허미영은 오는 8일 서울 강남구 호텔 프리마에서 국회의원 보좌진인 연상의 예비신랑과 화촉을 밝힌다. 허미영과 예비신랑은 지난해 6월 처음 만난 후 8개월간 사랑을 키워왔다. 결혼식 사회는 동료 개그맨 양상국이 맡으며,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와 이상민이 축가를 부른다.
한편 허미영은 KBS 공채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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