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유행예감] 서지혜, 섹시 여검사의 찰랑거리는 헤어 노하우 공개

도도한듯 차가운 매력으로 섹시한 여검사 캐릭터를 완성한 서지혜가 찰랑거리는 헤어 노하우를 전했다.

긴박감 넘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월화극 왕좌를 수성하고 있는 SBS '펀치'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서연진 검사로 열연하고 있는 서지혜의 헤어 화보가 공개된 것.

SBS '펀치'에서 도도한듯 차가운 매력으로 섹시한 여검사 캐릭터를 완성한 서지혜가 찰랑거리는 헤어 노하우를 전했다 / 사진= 벨포트 제공

벨포트에서 전개하는 맞춤형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에쌍시엘 광고 화보에서 서지혜는 헤어케어 브랜드 모델답게 풍성하고 건강한 머리결을 선보였다. 굵은 웨이브머리와 함께 신비로운 미소를 짓고 있어 여신 같은 미모로 남심을 설레게 했다.

이번 공개된 컷 외에도 서지혜는 에쌍시엘 광고 컷에서 청순함이 돋보이는 긴 생머리, 여성스러움이 강조되는 굵은 웨이브 헤어, 단정하고 청아한 느낌의 포니테일 헤어 등 제품 콘셉트에 맞는 총 4가지 헤어 스타일링를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건강한 모발과 두피가 돋보이는 것은 물론 촬영 콘셉트 별로 각기 다른 서지혜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

한편 서지혜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장시간의 촬영에도 시종일관 아름답게 웃는 모습을 잃지 않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고 현장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잦은 헤어 스타일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오히려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을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받기도 했다고.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