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22명 선발에 5632명이 지원해 경쟁률 256:1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훨씬 높아진 수치다.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은 “의원발 입법의 증가, 국회의 정책기능 강화 등으로 전문역량을 갖춘 입법지원조직인 국회사무처 등의 위상이 증가해 이에 대한 공직 지원자의 높아진 기대와 선호가 반영된 결과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입법고시 제1차 선택형 필기시험은 다음 달 14일, 제2차 논문형 필기시험은 6월 8~12일, 제3차 면접시험은 8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회채용시스템(http://gosi.assembly.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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