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금융교육·상담, 무료진료 봉사
이번 방문을 통해 평소 거동이 불편해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 및 금융상담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어르신 등을 위해 무료진료 및 금융교육·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했다.
동국대 분당한방병원은 2000년 이후 부터 관할지역 복지관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매월 무료진료 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금감원은 한솔종합사회복지관의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및 불법사금융피해 예방법 등 금융교육을 실시했으며 ‘알면 힘이 되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7계명’ 등 팜플렛 배포 및 ‘원스톱 금융상담 서비스(☎1332)’를 홍보했다.
또 동국대 분당한방병원과 함께 한솔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무료진료 봉사 및 1대1 금융상담도 진행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노출돼 있는 어르신들에게 금융상담과 더불어 금융교육을 실시해 금융피해를 당하지 않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희채 기자 sfmks@
뉴스웨이 정희채 기자
sfmk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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