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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외교특위, 기관보고 시작···하베스트 인수·‘MB 회고록’ 쟁점

자원외교특위, 기관보고 시작···하베스트 인수·‘MB 회고록’ 쟁점

등록 2015.02.12 08:50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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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해외자원개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는 12일 기관보고를 받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자원외교 국조특위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제3회의장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석유공사와 해외자원개발협회로부터 기관보고를 받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석유공사가 2009년 인수한 캐나다 하베스트 정유부문 사업체(NARL) 인수 등을 비롯한 부실 의혹 사업들이 집중 다뤄질 전망이다.

특히 이명박 전 대통령이 최근 펴낸 회고록에서 자원외교 국정조사를 비판한 것을 두고도 여야 위원들이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특위는 13일 한국자원공사와 대한석탄공사, 23일 한국가스공사와한국전력공사, 24일 국무조정실·감사원·기획재정부·외교부, 25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기관보고를 연이어 받는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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