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LPG출신의 가수 한영이 마루기획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13일 오전 마루기획 측은 “한영과 지난 12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며 “갑상선암을 이겨내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영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영의 신곡 ‘빠빠’의 활동 역시 활발하게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한영은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2015년을 ‘한영의 해’로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루기획은 한국, 일본 및 아시아를 중심으로 음악 및 영화, 드라마, 공연 등 컨텐츠의 제작 및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를 지원하며 제작 및 투자에도 참여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그룹 초신성, 가수 김연지, 1PS 외 다수의 아티스트가 소속되어있다.
한편 한영은 최근 tvN의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열’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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