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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수협중앙회장 누가될까···김임권·연규식·정일상 ‘3파전’

차기 수협중앙회장 누가될까···김임권·연규식·정일상 ‘3파전’

등록 2015.02.16 07:50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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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김임권, 연규식, 정일상 후보(사진 왼쪽부터) 김임권, 연규식, 정일상 후보


제24대 수협중앙회 신임회장이 16일 탄생한다.

이번 수협중앙회장 선거에는 김임권 대형선망수협 조합장(부산), 연규식 구룡포수협 조합장(경북 포항), 정일상 의창수협 조합장(경남 창원) 등 3명의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투표는 이날 오전 11시 20분부터 수협중앙회 강당에서 진행되며 투표가 끝나면 같은 장소에서 곧바로 개표할 예정이다.

수협중앙회장은 그동안 연임 제한이 없었으나 이번 선거부터 비상임 4년 단임 명예직으로 변경됐다.

중앙회장은 수협을 대표하고 총회·이사회 의장 역할을 맡지만 업무 집행권한이나 인사권은 행사할 수 없다.

이지하 기자 oat123@

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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