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The-K)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황수영)은 지난 14일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연도대상 시상식을 거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주인공에게 수여되는 대상은 서울CC센터 김민하씨와 광주CC센터 김은미씨가 수상했다.
특히 서울CC센터 김민하씨는 하루평균 100여 건의 통화를 하면서 27건의 계약을 성사시켜 업계에서도 유래 없는 30억2700여 만원의 매출실적을 기록, 동료 상담직원과 관리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민하씨는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마다 회사 동료, 선배와 가족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며 “오늘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것을 당연시 하지 않고 더 노력하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황수영 사장은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마부위침(磨斧爲針)’ 고사를 인용하며 꾸준한 노력으로 기적같은 성과를 일궈낸 영업일선의 상담직원들을 치하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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