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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2’, 역시 설날은 ‘김명민-오달수’ 천하···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

‘조선명탐정2’, 역시 설날은 ‘김명민-오달수’ 천하···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

등록 2015.02.19 08:51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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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2’, 역시 설날은 ‘김명민-오달수’ 천하···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 기사의 사진

역시 설날에는 ‘조선명탐정’이었다.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 설날 아침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19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선명탐정2’는 18일 하루 동안 전국 791개 스크린에서 총 29만 4021명을 동원하며 전날보다 한 계단 상승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1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50만 1125명.

지난 11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오던 ‘조선명탐정2’는 지난 16일과 17일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 1위 자리를 내주며 전편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이 2011년 설 연휴 기록한 박스오피스 1위와 누적 관객 수 478만을 넘지 못할 것이란 예측까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1위 자리를 재탈환하면서 흥행에 파란불을 다시 켰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로 20만 4092명, 3위는 ‘이미테이션 게임’으로 8만 8067명을 동원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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