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지원과 가수 지나가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2’에서 데이트에 나선다.
예지원과 지나는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에서 프랑스 파리로 떠나 일주일간의 로맨스를 즐기고 돌아왔다.
‘로맨스의 일주일’은 팬들의 시선 때문에 공개 연애는 꿈도 못 꾸고 대중의 선입견 때문에 진정한 사랑 찾기는 어렵기만하다는 대한민국의 연인 없는 여배우들을 위한 리얼 데이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 방송된 시즌1에는 배우 조여정과 한고은이 출연해 데이트를 즐겼다.
시즌2에 합류한 40대 연예계 대표 골드미스로 손꼽히는 예지원과 올해로 스물아홉 20대의 마지막 로맨스를 꿈꾸는 지나는 나이, 직업, 성격, 외모는 정반대지만 로맨스를 성공하겠다는 각오다.
예지원은 첫방송을 앞두고 “남자들이 왜 나를 가만두는지 모르겠다. 모든 것을 운명에 맡기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나는 “연애를 너무 오랫동안 안 해봐서 연애 세포 말라버린 여가수”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예지원과 지나가 파리에서 펼치는 ‘로맨스의 일주일’은 27일 오후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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