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콘셉트의 스토리텔링형 스트리트몰
우미건설은 내달 동탄2신도시 내 대규모 상업시설인 ‘앨리스 빌(Alice Ville)’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단지는 약 2만9152㎡ 대규모 스트리트 상권으로 구성된다. 주거시설인 ‘동탄 린스트라우스 1차(아파트 617가구, 오피스텔 262실 구성)’와 함께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이 상업시설은 영국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설계됐다. 외관부터 동선까지 콘셉트에 맞춘 설계와 체계적인 MD구성으로 브랜드 경쟁력과 가치를 확보해 동탄 1,2신도시와 화성, 수원, 오산 등 140만여명의 배후수요까지 흡수할 계획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동화 속 세상을 모티브로 각각의 테마를 담은 스토리텔링형 상업시설을 조성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겨 찾을 수 있는 지역 명소로 만들 계획”이라며 “일부 점포는 임대와 관리도 우미건설이 직접 맡아 상권의 조기 활성화를 꾀하고 안정성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수정 인턴기자 christy@
관련태그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christ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