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는 27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3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29개사 33개 사업장에서 전월(9003세대) 대비 1만4576가구 증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월 대비 분양 계획물량이 크게 증가한 것은 정부의 청약자격요건 완화 등 부동산규제 완화와 전세값 급등 지속으로 인한 신규주택 분양 수요증가 등이 예상됨에 따라 주택건설업체들의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신수정 인턴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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