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황수영)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2014 보상업무 평가시상식을 거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업무분야별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보상직원 22명과 김성건 보상센터장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황수영 사장은 “회사가 성과를 내는데 있어 매출만큼이나 손해율 관리가 중요하다”며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을 치하했다.
이어 “2015년에는 감동적인 보상서비스와 깐깐한 손해율 관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보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더케이손보는 시상식 후 본사 마당에서 보험사고현장을 누비면서 사고조사 지원과 회사 홍보역할을 하게될 지원차량을 7개 보상센터에 각 1대 씩 배치하는 발대식도 실시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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