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박은실 자매가 미녀대회 출신다운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1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는 삼일절 특집으로 ‘패밀리 슬라이딩 퀴즈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인 박은지와 기상캐스터 박은실이 가족대표로 출연했다.
박은지는 자매 모두 미인대표 출신임을 밝히며 “미스 유니버시티에 나갔었다”라고 밝혔다. 박은실 역시 “미스 인터콘티넨탈대표에 출전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박은실은 한복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박은지는 “막내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이라고“은홍아 우리만 나와서 미안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지-박은실 자매를 접한 시청자들은 “박은지-박은실, 닮았는데 예쁘네”, “박은지-박은실, 세 자매가 모두 미인이라니”, “박은지-박은실 자매, 유전자가 우월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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