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3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는 간단한 검사와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
사고 현장을 수습하느라 천안방향 고속도로 구간이 40여분간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고속버스 운전사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지은 기자 pj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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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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