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훈은 SBS ‘나만의 당신’ 을 통해 데뷔, 안정된 연기력을 보이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번 TV소설에서는 멀쩡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늘 연애를 꿈꾸며 데이트에 목을 매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유쾌하고 엉뚱한 다방DJ ‘상민’ 을 연기할 예정이다.
이명훈이 출연하는 KBS2 새 TV 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어수선) 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첩의 딸로 태어나 생모에게 버림받은 이옥(송하윤 분)의 청춘과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일편단심 민들레’ 후속으로 방영될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금 오전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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