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000가구 규모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지하 4층~지상 19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63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528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59㎡ 13가구 ▲84㎡ 515가구로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백련산 힐스테이트 1~3차 분양에 이은 이번 4차 분양으로 일대는 총 4000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
단지는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연은 초등학교와 사립초등학교인 명지초·충암초등학교가 가까이 있으며 충암중·고등학교, 명지중·고등학교 등이 주변에 있다.
단지 내부는 창의력 컬러벽지를 사용해 어린이의 학습과 감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둥근 모서리 가구를 자녀방 일부에 적용해 어린 자녀를 둔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한다.
이 외에도 공동주택 층간소음 대응 설계기준에 따라 층간소음완화재를 20~30mm로 강화한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내 응암초등학교 뒤쪽에 마련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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