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유행예감] 재경·리지·강남도 반한 ‘레터링 맨투맨’이 뭐야

올봄 패셔니스타 대열에 합류하고 싶다면 대세남 강남을 비롯해 리지, 재경 등 아이돌 스타들의 패션에 주목하자.

이들은 모두 위트 넘치는 메시지로 시선을 사로잡는 레터링 맨투맨 티셔츠로 봄 패션을 완성했다. 패션에 메시지를 더한 레터링 룩은 올봄 잊지 말아야 할 키(key) 아이템이다.

MIB 멤버 강남은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레인보우 재경, 오렌지 카라멜 리지, MIB 강남 등 3인의 아이돌 스타들이 사랑한 아임럭키 레터링 맨투맨 티셔츠 / 사진= 믹스엑스믹스 제공

또 오렌지캬라멜 리지와 레인보우 재경은 딸기우유 컬러의 아임럭키 맨투맨과 플리츠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러블리한 걸리쉬룩을 완성시켰다.

이들 3인의 아이돌 스타가 선택한 아임럭키(Iam lucky) 맨투맨은 유니크한 스타일을 제시하는 브랜드 믹스엑스믹스(MIXXMIX)의 I’M LUCKY BOY, ‘I’M LUCKY GIRL이다. 데님 팬츠나 스커트 등 어디에나 매치하기 쉬워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갖춘 아이템으로 남녀가 착용이 가능해 커플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다.

믹스엑스믹스 관계자는 “캐주얼한 느낌의 맨투맨이라도 레터링을 더해 패션에 재미를 주는 아이템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올 봄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레터링 룩을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