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칼렛이 3월 6일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6일 소속사 퍼니컬렉션은 스칼렛 사라·라별이 만든 감사 메시지 보드를 공개했다.
사라는 “오늘은 스칼렛 데뷔 1주년입니다. 디지털 싱글 앨범 'Do Better'(두베러) 와 '엉덩이'를 발표하면서 과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초심 잃지 않고 좋은 모습으로 성장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스칼렛 라별은 “첫돌을 맞은 스칼렛,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음악적으로 실력을 쌓고 늘 공부하는 자세로 준비하겠습니다. 2015년 스칼렛의 성장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걸그룹 '스칼렛'의 1st 싱글앨범 'Do Better'(두베러)는 2014년 3월 데뷔 후 멜론 49위, 소리바다 10위, 벅스 21위, 지니 55위, 올레TV 뮤직 9위, 올레TV 걸그룹보이그룹 2위, 몽키3 29위 등 각종 음원 차트에 랭크됐었다. 이 밖에 2014년 홈쇼핑에서 사랑받은 음악 6위, 일본 유명 K-POP 커버댄스팀 4LINE 이 선호하는 곡으로 선정된바 있다.
2nd 싱글앨범 ‘엉덩이’는 멜론 뮤직비디오 200만 뷰를 돌파하고 각종 기업체, 지자체, 군부대에서 선호하는 인기곡으로 사랑받았었다.
한편, 걸그룹 스칼렛은 2015년 3rd 싱글곡 및 다양한 음악 및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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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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