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신혜는···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롱가디건
박신혜가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7일 오전 박신혜는 인스타일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했다. 박신혜는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공항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진정한 여배우 포스를 과시했다.
이날 박신혜는 시크한 룩에 베디베로 선글라스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때 얼굴의 반 이상을 가리는 오버사이즈 선글라스가 세련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선글라스가 박신혜의 새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 박신혜 특유의 청아한 이미지를 더욱 살려줬다.
박신혜의 공항패션에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더해준 선글라스는 베디베로 선글라스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 소녀시대 서현은··· 봄 내음 물씬 화트룩 ‘청순해’
남다른 패션 센스로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봄 분위기 물씬 나는 산뜻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싱글 앨범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녹음을 위해 일본 도쿄로 떠난 서현은 지난 6일 밤 늦은 귀국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며 당당한 매력이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김포공항에 모습을 나타낸 서현은 블라우스부터 팬츠까지 화이트 아이템으로 통일한 세련된 올 화이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평소 단아한 스타일의 공항패션을 선보이는 서현은 날씬한 각선미를 강조한 화이트 스키니진으로 우월한 비율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파스텔 계열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라이트 그레이 토트백은 화사한 분위기로 전체적인 룩에 활기를 더하며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서현이 코디한 가방은 루이까또즈의 2015년 봄, 여름 툴루즈 라인(Toulouse Line) 제품으로 가벼운 소재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패션을 연출하기에 용이한 아이템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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