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마지막회가 3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30.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8.8%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전설의 마녀’는 연일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해왔다. 마지막회에서 30%를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파랑새의 집‘은 26.2%, SBS ’떴다 패밀리‘는 2.9%, SBS ’내 마음 반짝반짝‘은 2.6%, KBS1 ‘징비록’은 9.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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