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화사한 화이트룩으로 봄의 여신으로 변신한 윤은혜와 숏트한 길이의 블루종에 블랙 이너웨어로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한 한예슬의 스타일을 비교해봤다.
◇ 윤은혜, 눈부신 외모와 청순한 패션으로 ‘공항패션 올킬’
배우 윤은혜의 청순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윤은혜는 8일 오전 바네사브루노 화보 촬영 및 디자이너와의 만남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윤은혜는 화사한 피부톤과 어울리는 아이템들을 활용한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와 연한 그레이 코트를 매치해 순백의 여신을 연상케하는 청순한 룩을 연출했다.또한 코랄의 립 컬러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 한예슬, 파리지앵 뺨칠 시크한 트렌디룩
한예슬이 오는 10일 파리에서 열리는 이탈리아 패션하우스 발렌티노의 2015-16 가을·겨울 프레타포르테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에 인천공항에 나타난 한예슬은 다채로운 나비의 로맨틱함과 보이시함이 공존하는 블루종 자켓에 시크한 락스터드 느와 클러치와 하이힐을 매치하여 감각적인 믹스앤매치를 선보였다.
특히 한예슬이 입은 블루종 자켓의 나비 디테일은 실크 자수와 페인팅으로 완성되어 로마 아틀리에의 섬세한 꾸띄르적 감성은 전한다.
한편 한예슬이 참석 예정인 발렌티노 프레타포르테 2015-16 가을·겨울 컬렉션 쇼는 10일 현지시간 오후 2시 30분(한국 시간 10일 밤 10시 30분) 파리 튈르리 정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셀레브리티 도착부터 패션쇼까지 그 현장의 생생함을 발렌티노 공식 웹사이트에서 생중계로 확인할 수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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