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에 참가해 전기자동차 대출 홍보 및 각종 금융상담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주은행은 행사기간 중 전시장 내부 부스에 별도의 상담창구를 설치하고 전기자동차 공모에 관심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며 전기자동차 대출을 비롯해 각종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진행 중인 전기차 선도도시 구축 일환 및 탄소없는 섬 만들기에 동참하고 전기자동차 구입에 따른 도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전기자동차 대출상품의 금리를 인하한다”고 말했다.
이지하 기자 oat123@
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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