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3지역본부 소속 직원들이 지난 11일 유동인구가 많은 제주도청, 신제주로터리, 중앙중학교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담배꽁초, 음료수 캔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주은행 3지역본부 한보규 본부장은 “아침 날씨가 추워 환경정화활동에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도민 및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제주도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계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하 기자 oat123@
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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