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숲 코오롱하늘채’는 장위뉴타운에 10년만에 첫 공급되는 아파트로, 지하 3층~ 지상 30층 5개동, 전용면적 59~97㎡ 총 51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59㎡ 104가구 ▲84㎡ 230가구 ▲93㎡ 펜트하우스 1가구 등 335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1·4·6호선의 이용이 편리하며, 북부·동부간선도로가 인접해 도로교통망도 잘 갖추고 있다.
또 인근에 왕십리역~상계역을 잇는 총 연장 13.34㎞, 전 구간이 지하화로 추진되고 있는 동북선 노선이 내년 착공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장위2구역의 좋은 입지만큼 상품 및 설계 등을 특화시켜 장위뉴타운의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는 상징적인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였다”며 “지난 2006년 이후 분양한 아파트가 한곳도 없었기 때문에 일대 지역주민들의 새 아파트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 인근(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에 내달 중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99-8774)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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