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블록버스터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언제나 수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대표 장르인 가운데, 두 편의 영화가 ‘팀 액션’의 진수를 보여주며 다음 달 극장가를 접수한다. 그 주인공은 더욱 스피디하고 강렬해진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중무장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과 업그레이드된 히어로 액션을 선보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다.
먼저, 모두를 위협에 빠뜨릴 사상 최악의 상대를 마주한 ‘도미닉’(빈 디젤)과 최강의 멤버들이 펼치는 최후의 반격을 그린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오리지널 멤버들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선사하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하고 짜릿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미닉’과 ‘브라이언’(폴 워커),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를 비롯, 7명의 막강한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낸 액션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 또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대표 액션으로 불리는 카체이싱 액션은 물론, 육해공을 장악하는 다채로운 액션까지 상상을 뛰어넘는 액션 명장면들로 관객들의 아드레날린을 자극할 예정이다. 여기에 사상 최악의 상대 ‘데카드 쇼’를 연기한 제이슨 스타뎀의 출연은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최고의 액션 배우들의 조합을 확인케 하는 동시에, 스토리에 긴장감을 부여하며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 이어 개봉을 앞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또한 최강의 히어로들이 모두 모인 ‘어벤져스’ 팀으로 다시 한 번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대한민국에서 전격 촬영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악당 ‘울트론’과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등 대표 히어로들이 총출동, 상상을 초월하는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히어로들이 하나의 적에 맞서 싸우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시선을 압도할 것이다.
이렇듯 막강한 멤버들이 한 팀이 되어 펼치는 액션의 향연을 선사할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세븐’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개봉과 동시에 4월 극장가를 장악할 예정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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