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잭슨이 김현주에 자고가라고 말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2')에서는 쉐어하우스를 찾은 배우 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주는 쉐어하우스를 구경하며 연신 감탄을 연발했다. 박준형은 오랜만에 재회한 김현주를 발견하고 냉동 미인이라고 극찬했다.
특히 집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를 발견한 김현주는 아이처럼 좋아했다. 잭슨과 서강준이 집은 안내해줬고, 구경 도중 김현주는 "정말 좋다. 편안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잭슨은 "누나, 편하면 자고 가도 돼요"라고 말했고, 김현주는 "그럼 나 어디서 자?"라고 되받아쳤다. 김현주에 잭슨은 방 한 구석을 가르치며 "저기서 자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룸메이트'는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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