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방송협회는 19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윤 전 수석을 차기 회장으로 추인하기로 했다.
협회 이사회는 양휘부 현 협회장을 포함한 20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았다. 윤 회장은 오는 26일 협회 총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회장직에 취임할 예정이다.
윤 전 수석은 서울신문 기자를 거쳐 1995년 YTN에 입사했으며 정치부장과 보도국장을 지냈다. 이후 2013년 디지털YTN 대표이사 사장, 지난해 YTN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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