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 ‘관동 강릉 협력 서비스센터’ 오픈

상용차 고객들에게 수리가 진행되는 동안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

다임러 크럭 코리아 관동 강릉 협력 서비스센터는 영동 지구의 중심 도시인 강릉 공업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3개의 최신식 워크 베이를 갖추고 있다. 사진=다임러 트럭 코리아 제공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강원도 강릉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관동 강릉 협력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관동 강릉 협력 서비스센터는 영동 지구의 중심 도시인 강릉 공업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3개의 최신식 워크 베이를 갖추고 있다.

또한 상용차 고객들은 각종 차량 점검 및 정비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 받을 수 있다. 최신 설비의 고객 대기실을 마련하여 장시간 운행을 하는 상용차 고객들에게 수리가 진행되는 동안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하여 이달 23일부터 4주 동안 기념품 및 부품 할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