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경쟁률 59대1··· 1순위 마감 청약열기 후끈
대우산업개발이 광주광역시 북구 일대에서 분양하는 ‘이안 광주첨단’ 아파트가 1순위에서 1만7109건의 청약신청이 몰리면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복층형으로 설계된 84E타입(1가구)으로 당해지역 기준 236대1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테마공원과 커뮤니티, 산책로와 늘푸른숲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자연환경과 편의시설, 교육여건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3개 동, 전용 59~84㎡ 총 834가구로 구성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조합원 분을 제외한 386가구가 일반공급 됐다.
단지 내에 테마공원과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3곳, 카페테리아 2곳, 피트니스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인근에는 롯데마트와 CGV, 메가박스 등 편의시설이 있다.
‘이안 광주첨단’은 4월1일 당첨자 발표를 시작으로 6~8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아파트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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