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직원 후강통 트레이딩 페스티벌 개최

유안타증권은 지난 16일부터 6주간 진행되는 직원 대상 ‘유안타 제1회 후강통 Trading Festival’이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서 8영업일만인 지난 26일 기준 투자한 직원의 87%가 수익 실현 중이고 수익 발생 직원들의 평균 수익률은 8.2%에 달했다.

또 가장 좋은 성과를 기록 중인 직원은 62.3%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상위 10명의 평균 수익률 역시 41.3%의 높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 기간 상해종합지수는 8.5% 오름세를 보였다.

유안타증권은 이처럼 우수한 수익성과를 보이고 있는 요인으로 직원 역량 향상을 이끈 차별화된 거래 채널과 범중화권 리서치 네트워크를 통해 나오는 신속하고 깊이있는 후강통 콘텐츠를 꼽았다.

특히 유안타증권은 올들어 고객 수익 향상을 위한 전직원의 후강통 전문가화를 목표로 임직원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월말 지점 영업직원들의 후강통 투자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지점장 후강통 PT경연대회를 열며 영업점 자체의 차별화된 종목 분석 노하우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2월에는 매주 지점별 후강퉁 종목을 선정해 수익률을 겨루는 후강통 Hot-Pick을 시행해 종목 발굴 역량을 키워온 데 이어 실전투자대회인 이번 후강통 Trading Festival를 열며 단계적 역량 제고에 나서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이같은 직원 역량과 후강통 서비스를 바탕으로 개인투자자들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후강통 전용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달 30일부터 5월22일까지 8주간 진행하는 ‘유안타 HIT&RUN 후강퉁 실전투자대회’는 수익률 상위 입상자에게 최고 1000만원 등 푸짐한 상금을 지급하고 첫 후강퉁 거래고객 중 추첨해 프로야구 관람권도 증정한다.

5월8일까지 홈페이지 및 HTS, 영업점, 고객지원센터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최원영 기자 lucas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