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m²당 평균 800만원 후반대
호반건설이 의정부 민락2지구에 짓는 ‘의정부 민락2지구 호반베르디움 1차’가 지난 27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가운데 주말 3일동안 1만6000여명(현재 기준 1만35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의정부 민락2지구 호반베르디움 1차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m²당 평균 800만원 후반대(892만원)다. 중도금 60%에 대한 이자 후불제,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1개월 뒤 계약금 잔금 납부)를 적용해 계약자들의 초기 부담을 줄였다.
청약일정은 내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하고, 9일 당첨자 발표, 정당 계약은 내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체결된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의정부 민락2지구 내 뛰어난 입지와 상품에 대해 좋은 반응이 상담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실수요자 위주로 내방객들이 몰렸고, 고객 상담이 많았던 만큼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7년 7월이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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