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베이직하우스는 오전 9시1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00원(4.67%) 오른 1만57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HMC투자증권은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중국시장에서의 공격적인 매장 확장으로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HMC투자증권 박종렬 연구원은 “올 들어 중국법인 매출 성장세가 확대되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며 “특히 신규 브랜드 쥬시쥬디의 호조가 지속되면서 올해부터 손익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가 대부분 중국법인에서 창출될 전망”이라며 “국내 역시 베이직하우스 브랜드에 대한 리뉴얼 등으로 적자를 축소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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