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7’은 개봉 하루를 남긴 이날 오전 8시 현재 실시간 예매율 34.1%까지 오르며 1위에 올랐다. 2위 ‘스물’은 21.0%를 기록 중이다.
시리즈 전체를 함께 한 주인공 폴 워커의 유작으로도 알려진 이번 영화는 4월 비수기 극장가에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함께 양대 산맥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개봉과 함께 한국영화 ‘스물’과 한-미 양국 대결로 이어질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분노의 질주7’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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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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