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득 삼천리 회장이 지난해 9억30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31일 삼천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만득 삼천리 회장의 보수는 급여 5억4500만원, 정기상여 3억8500만원이다.
삼천리는 “급여는 이사회에서 승인한 임원보수규정에 따라 12등분해 지급한다”면서 “정기상여금은 명절 및 격월 단위로 지급했으며 지급률은 월 보수의 850%”라고 설명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