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기준보상 일시 이익실현에 3개월 근무 불구 연봉 높아
31일 SC은행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리처드 전 행장은 지난해 1억7300만원의 급여와 상여금 21억3400만원, 해외근무에 따른 복리비용 4억1200만원 등 총 27억1900만원을 수령했다.
짧은 업무기간에도 높은 연봉을 받은 것은 2007~2013년 등기임원 이전부터 부여된 주식기준보상 일시 이익실현에 따른 소득 17억4800만원이 크게 작용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kj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