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과 배우 정소민 화사한 봄꽃을 닮은 상큼한 미소로 남심을 흔들었다.
지난 1일 스페인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빔바이롤라(BIMBA Y LOLA)가 롯데백화점 본점에 매장 오픈식에 씨스타 다솜과 정소민이 참석했다.
다솜은 엉덩이 까지 내려오는 화려한 스트라이프 무늬의 상의로 하의실종록을 완성, 특유의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또 정소민은 나뭇잎 프린트의 이색적인 스커트에 블랙 블라우스를 매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봄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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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단독 런칭으로 국내에 진출한 빔바이롤라(BIMBA Y LOLA)는 시크와 모던을 컨셉으로 2030 여성을 위한 의류 및 액세서리를 전개하고 있다. 2005년 설립돼 스페인 외 지역에 60여개의 매장을 비롯하여 국제적으로 약 200여개 매장을 보유 중이며, 유럽의 트렌디한 감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4월 1일 롯데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10일에는 잠실점에 오픈할 예정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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