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타입의 통합 스팟 케어 제품
시세이도는 거칠어진 피부, 넓은 모공, 민감성 부위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복합적으로 관리하는 신제품 ‘이부키 멀티 솔루션 젤’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트레할로즈, MLS 워터, 세린, 마로니에 씨앗 추출물로 이루어진 복합 성분 ‘피토타겟 콤플렉스’가 함유돼 있어 피부를 건강한 상태로 가꿔주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각질을 케어하는 ‘글리시리진산’, 모공을 케어하는 ‘글리실글리신’, 민감성 부위에 효과적인 ‘살리실산’과 ‘작약 뿌리 추출물’이 더해져 전반적인 피부 고민을 통합적으로 해결하고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맞춰준다.
제형은 시세이도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연결 메모리 네트워크 기술이 적용됐다.
탄력성 높은 플라워 미셀 입자가 제품을 발랐을 때 톡톡 터지면서 미세한 물방울처럼 부드럽게 스며든다. 바르고 난 뒤에는 입자들끼리 끊어진 연결고리가 재결합하면서 표면이 고르지 못한 부위에도 제형이 고르게 퍼져 균등하게 피부에 흡수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