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코스닥시장에서 디아이디는 오전 9시22분 현재 전날보다 260원(14.73%) 내린 1505원으로 하한가를 터치했다.
앞서 지난 1일 디아이디는 유동성 부족으로 외환은행에서 빌린 대출금 210억2000만원에 대한 원리금을 연체했다고 공시했다.
이자는 682만845원이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223.3%에 해당한다.
한편 회사 측은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등을 통해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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