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5일 하루 동안 전국 982개 스크린에서 총 36만 114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했다. 지난 1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17만 143명.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의 100만 돌파는 3~4월 극장가 최고 흥행작으로 올라선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기록한 8일보다 무려 3일이나 단축한 기록이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개봉 첫 주말 3일 동안 총 91만의 관객을 쓸어 담으며 흥행 파괴력을 과시 했다.
한편 5일 박스오피스 2위는 ‘스물’로 23만 8593명, 3위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로 4만 2614명을 끌어 모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