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마녀사냥 하차 소식이 들려오자 네티즌들이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7일 곽정은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JTBC 마녀사냥 하차의 소식을 전했다. 그는 “4월10일을 마지막으로 마녀사냥을 떠난다”면서 “1년8개월 동안 뜨겁게 사랑한 프로그램을 이젠 팬의 한사람으로서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프로그램 덕분에 많이 웃었고 울기도 했다”면서 “19금 토크라고 표현하기는 하지만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사람들과 좋은 결과물을 만들며 자부심을 느꼈고 보석같은 기회였다”면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녀사냥의 원년 멤버인 한혜진과 홍석천도 하차 소식을 알리며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정은 마녀사냥 하차 정말 아쉽다” “곽정은 마녀사냥 하차 정말 재미있었는데” “곽정은 마녀사냥 하차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