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전현무가 청취자들과 꽃놀이를 떠난다.
8일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측에 따르면 봄을 맞아 오는 10일 오전 7시부터 여의도 서강대교 남단, 국회 뒤 옛 윤중로에서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찍어드림’을 진행한다. 봄을 맞이해 남다른 공개방송으로 청취자들을 찾아가는 것.
매일 아침 출근시간대 스튜디오에서 청취자들과 함께해 온 무디(전현무 DJ)는 “봄기운을 느낄 새도 없이 바쁜 직장인들과 잠시나마 꽃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설레고 기대된다”는 심경을 전했다.
이번 공개방송에서는 특히 참석한 모든 청취자들과 함께 벚꽃 아래에서 전현무가 직접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MBC 리포터들이 서울 뿐 아니라 제주, 진해, 경포 등 전국 각지의 봄꽃 축제 현장에 나가 현지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전국 꽃길 탐방’, 그리고 장미여관 육중완의 라이브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다.
제작진은 “무디(전현무 DJ)와 벚꽃 아래서 사진도 찍으시고, 라이브도 보며 추억도 남기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바쁜 일상에 꽃이 핀 것조차 모르고 봄을 보내는 청취자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찍어드림’은 오는 10일 오전 7시부터 MBC FM4U 91.9Mhz(서울/경기)를 통해 생방송으로 청취 가능하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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