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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 이하나에 “자꾸 질투나게 하면 키스한다” 경고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 이하나에 “자꾸 질투나게 하면 키스한다” 경고

등록 2015.04.09 23:14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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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사진=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사진=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송재림이 이하나에게 키스 경고를 날렸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이루오(송재림 분)이 정마리(이하나 분)를 만나기 위해 그녀의 집으로 찾아갔다.

이날 이루오는 정마리에게 만나는 사람이 누구인지 물었다. 이에 정마리는 자신과 휴대폰 벨소리가 같은 사람을 만나고 있다고 답했다.

이루오는 정마리를 벽으로 밀친 후 “자꾸 나 질투나게 하면 키스해버린다”고 경고했다.

이에 정마리는 이루오에게 “어디서 협박질이야”라고 쏘아붙인 후 “다음부터 화풀어줄게요. 하는 거 봐서”라고 말했다.

이루오는 “다음에 진짜 합니다. 안 봐줄거야”라고 다시 키스 경고를 날렸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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