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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초인시대’ 첫 회부터 방송가 장악···최고 시청률 2.3% 기록

유병재 ‘초인시대’ 첫 회부터 방송가 장악···최고 시청률 2.3% 기록

등록 2015.04.11 10:17

수정 2015.04.11 10:18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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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초인시대’ 첫 회부터 방송가 장악···최고 시청률 2.3% 기록 기사의 사진

‘방송가 대세’ 유병재가 극본과 주연까지 겸하는 케이블채널 tvN 금요 열정폭발 코미디 ‘초인시대’가 첫 회부터 2%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또 다시 케이블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10일 방송한 ‘초인시대’ 1화는 시청률 평균 1.9%, 최고 2.3%, 수도권에선 최고 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제는 25세까지 동정을 유지해 초능력자가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이를 부정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동안 ‘극한직업’에서 선보인 사회 풍자의 코드는 이번 ‘초인시대’를 통해 더욱 날카로워졌다.

한편, ‘초인시대’는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초능력을 갖게 된 20대 취준생들의 모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성인 남성이 25세까지 첫 경험을 하지 못하면 초능력이 부여되고, 첫 경험을 하는 순간 능력이 없어진다는 독특한 설정이 재미를 선사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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