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식스맨’ 특집으로 장동민이 박명수와 팀을 이뤄 연예계의 숨은 주먹짱을 찾아나서는 ‘전설의 주먹’을 그렸다.
이날 두 사람이 찾은 연예인은 이동준이다. 태권도 공인7단으로 국가대표 출신인 이동준은 MBC ‘라디오 스타’에서도 연예계 주먹짱들과 출연해 입심을 과시한 바 있다.
이날 이동준은 ‘연예계 주먹 2위란 말을 들었다’란 장동민의 도발에 “그럼 대체 누가 1위냐”고 발끈했다. 그는 ‘박남현’이란 말에 “남현이는 내 기준에선 3번째다. 강호동을 2위로 올려줬다”며 자신이 최고임을 자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이동준은 보호대를 댄 박명수를 상대로 오른발 돌려차기를 선보여 여전한 파워를 과시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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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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