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장미여관의 콘서트 썰콘 <장미다방> 개업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이루어졌다. 장미여관이 직접 탐앤탐스 탐스커버리 건대점의 일일 바리스타로 나서 포스(POS)에서 직접 주문을 받고 음료를 건네주는 등 바리스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 천호동의 한 복지관을 찾아 탐앤탐스의 커피를 배달하며 함께 사진도 찍고 대화를 나누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현장의 재미난 사진들을 찍어 올려준 분들 중 1명을 추첨해 스페인 커피머신 명가 아스카소의 ‘아스카소 드림’ 머신을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탐앤탐스를 방문했다가 장미여관을 만난 시민들은 “육중완이 직접 준 탐앤탐스 커피라 그런지 더 맛있다”, “진짜 탐앤탐스 직원인 줄 알았다”, “보기만 해도 유쾌한 장미여관을 만나서 커피 타임이 더 즐거워졌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미여관의 콘서트 <장미다방> 제 1탄 “개안타, 4월이다”는 장미여관이 관객들과 교감을 나누며 이야기하는 일명 ‘썰 콘서트’로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사연과 장미여관의 감성적인 음악이 어우러지는 뮤직&토크 콘서트다.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열리며 인터파크 티켓 예매처에서 절찬리에 예매 진행 중에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jhjh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