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이 취미로 익힌 서예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11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일본에서 첫 하루를 보내고 아침을 맞이한 가상부부 공승연과 이종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공승연은 서예가 취미라며 서예가 처음인 이종현과 함께 붓을 잡고 가훈 쓰기 강습에 나섰다.
강습 도중 의도하지 않은 스킨십에 이종현은 깜짝 놀랐다고 고백하며 흐뭇해했다.
또 공승연은 취미로 연마한 서예 실력을 선보여 남편 이종현을 놀라게 했다.
이 모습을 본 이종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신사임당 같았다:며 “남자들이 바라는 현모양처”라고 말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공승연 이종현 서예강습 부럽다” “공승연 서예까지 잘하다니 완벽하다” “공승연 이종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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