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가 있는 패밀리형 카페 프랜차이즈 ‘주커피가 나른한 봄철과 더운 여름을 상큼하고 시원하게 만들어줄 ‘스파클링 에이드’ 4종과 ‘생과일 스파클링 에이드’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주커피의 신메뉴 ‘스파클링 에이드’와 ‘생과일 스파클링 에이드’는 비타민이 많은 신선한 과일과 레몬 및 라임향이 가미된 탄산수를 더해 청량감을 높인 음료다.
특히 ‘생과일 스파클링 에이드’는 생과일 과육이 듬뿍 들어간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로, 과일 본연의 맛과 탄산의 상쾌함을 가득 느낄 수 있다. ‘스파클링 에이드’는 애플망고, 블루베리, 한라봉, 자두 등 4종, ‘생과일 스파클링 에이드’는 오렌지, 로즈마리 레몬 등 2종이 있다.
‘블루베리 스파클링 에이드’는 눈 건강, 노화 예방 등에 좋은 세계 10대 슈퍼푸드 블루베리를 넣어 맛은 물론, 건강까지 한 번 더 생각한 음료다. 블루베리와 라즈베리 과육 토핑이 들어있어 씹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애플망고 스파클링 에이드’는 열대과일 애플망고의 이국적인 향과 달콤한 맛이 돋보이며, ‘자두 스파클링 에이드’는 여름대표 과일인 새콤달콤한 자두를 활용해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하고, 입맛을 돋우기에 좋다.
‘한라봉 스파클링 에이드’는 제주산 한라봉 과육 및 과피의 함량이 높아 한라봉의 싱그러운 맛과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 기준 각 5000원.
‘오렌지 스파클링 에이드’는 싱싱한 오렌지 과육을 아낌없이 넣어 오렌지의 맛과 영양을 더욱 진하고 풍부하게 담았다.
‘로즈마리 레몬 스파클링 에이드’는 비타민C가 많은 상큼한 레몬과 향긋한 로즈마리를 넣어 요즘같이 춘곤증이 느껴질 때 마시면 상쾌함과 함께 활력을 더해준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 기준 각 5800원.
현재 주커피 직영점과 일부 가맹점에서 판매 중이며, 향후 판매 매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태영F&B 주커피 국내사업부장 민경식 이사는 “‘스파클링 에이드’와 ‘생과일 스파클링 에이드’는 짜릿한 탄산의 목넘김에 각 과일 특유의 향과 맛이 조화를 이뤄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음료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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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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