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순상품교역조건지수와 수출물량지수가 모두 상승해 전년동월대비 16.4% 상승했다.
무역지수는 3월 수출물량지수는 수송장비, 섬유 및 가죽제품이 줄었으나 화학제품,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이 늘어 전년동월대비 4.6% 상승했다.
수출금액지수는 일반기계, 정밀기기 등이 증가했으나 석탄 및 석유제품, 전기 및 전자기기 등이 감소해 전년동월대비 5.7% 하락했다.
수입물량지수는 광산품, 석탄 및 석유제품이 줄었으나 화학제품, 수송장비 등 공산품이 늘어 전년동월대비 4.1% 상승했다.
수입금액지수는 수송장비, 일반기계 등이 증가했으나 광산품,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이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5.6% 하락했다.
정희채 기자 sfmks@
뉴스웨이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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