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고객 중심 서비스로 맥라렌의 ‘F1 정신’ 선보일 예정
기흥인터내셔널(맥라렌 서울)은 29일 궁극의 슈퍼카 맥라렌의 국내 첫 공식 전시장(서초구 반포대로 235)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맥라렌 서울 첫 공식 전시장에는 맥라렌의 50여 년간의 F1 레이싱 경험과 승리의 기술이 집약된 McLaren 650S ‘쿠페’ 모델과 컨버터블 형식의 ‘스파이더’ 모델이 전시됐다. 또한 맥라렌의 혁신적인 기술을 면밀히 보여주는 ‘롤링섀시(Rolling Chassis, 운전자 시트, 엔진, 그리고 파워트레인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차대)’가 함께 전시했다.
이계웅 기흥인터내셔널(맥라렌 서울) 대표는 “맥라렌의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의 중심에는 ‘포뮬러 1(F1)’이 있다”며 “철저한 고객중심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 고객들이 최고를 지향하는 맥라렌의 F1 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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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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